양병규
(양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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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창착물 대회들은 입상시 저작권(이나 혹은 판권이나 독점판권 등)을 주최측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대, 사진대회라든가, 창작음악대회 등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도 그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그걸 잘 모르기도 하고 대회입상작이라고 해도 실제로 그 작품이 상품성이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즉, 쓸모 없기 때문에) 논쟁이 안 되고 있을 뿐이죠. 대회를 안내하는 문구에서 권리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제출하는 과정에서 그제서야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대회가 어떤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출품하시려는 분들은 그 부분을 확실하게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17-04-19 오전 1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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