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포병
(노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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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PC는 없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편리성을 위해서 OS가 통합이 되어도...
네트웍이 더 활성화 도면 씬클라이언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축해 봅니다
2017-05-31 오전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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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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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는 대화면과 다중모니터, 장비연동, 자료 입력수정의 편리함
모바일은 대부분 조회 위주라서, PC와 영역이 다릅니다.
2017-05-31 오후 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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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때기
(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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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삼성에서 파트너사에 DEX관련 시연을 한적이 있어서 그때 실제 구동하는 것을 봤는데 아직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때 느낌은 '디스플레이 미러링을 있어보이게 만들었구나'정도로 느꼈었습니다.
2017-05-31 오후 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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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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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가 사라진다는 의미보다는 다수의 사용자 단말이 PC에서 모바일기기로 이동할 것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많은 플랫폼이 수익성이나 가능성이 높고 좋으니까요.
2017-05-31 오후 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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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동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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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꺼꾸로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몇년후면 핸드폰 하드웨어 수준이 현재 일반 PC의 수준을 넘어 설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의 생태계가 어찌 변할까요?
PC의 생태계는 또 어떨까요?
뭐가 답이다 할수는 없지만, 전 물갈아타서 흥한케이스도 망한 케이스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지금 제가 할수 있고 해야 할일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어느분들이 델파이가 곧 망하네 마네 한게 벌써 5-6년도 전 이야기입니다.
뭐가 좋으네 뭐로 갈아 타네 하는것도 매년 매분기마다 나오는 말이구요.
결론은 없습니만 내일만 보지말고 더 미래를 보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 주저리였습니다.
2017-06-01 오후 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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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트
(송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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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가 가장 많이 손에 들고 생활하는 기기가 무엇이냐로 귀결 될것입니다.
제가 만든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이나 친구들이 사용을 못한것들이 태반이지만
안드로이드 앱은 다들 한번씩은 사용해보고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서글프지만 이제 PC의 시대는 정점을 찍고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바닥을 향해 서서히 점유율이 떨어질것입니다.
물론 그 사이클이 너무나도 길어서 이런 논의를 하는 우리 세대까지는
밥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을테지요.
정확히 10년전 후배가 형님 앞으로 뭘해야 먹고살까요 물을때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를 하는게 맞을꺼라고 했으면서
정작 저는 2년전부터 하고 있네요. 후회막급입니다.
2017-06-11 오후 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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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심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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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발전에 MS가 팔짱끼고 구경만 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사용되는 OS가 Window보다 안드로이드가 훨 많다는 사실만 봐도., MS에게 큰위기임은 분명합니다. 광고회사 구글이 OS전문회사 MS를 이기다니.., 이것은 마치, 영업사원이 엔지니어보다 더 뛰어나다는 결론 같다는..,
2017-08-28 오전 1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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