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규
(양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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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한 드라마의 이야기에서
100개 이상의 우연의 일치는 거의 모든 사람한테 다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걸 신기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면 본인만 그런 줄 알고 신기하게 생각해서 자기 이야기인줄 로 착각하는거죠.
제 댓글은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기도 하실테고,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으셔서 대응을 하지 않으시겠지만요.
2017-12-04 오전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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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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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고 대답할 수 있는 정도의 좀 그럴듯한 질문을 기다리셨지만, 제 질문에는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단지 박정모님께서 제 질문에 의미를 부여하신거겠죠. 박정모님이 작성하신 대답은 저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는 박정모의 인생과 겹치는 100개 이상의 우연의 일치는 박정모 본인에게는 의미가 있을지어나 저에게는 그리고 델마당에 계신 모든분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박정모가 어떻게 살아왔던 박정모의 삶은 타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우연의 일치들을 저나 델마당분들이 생각해봐야 하나요?
2017-12-04 오후 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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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모
(박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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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없는 질문을 의미있다고 오해한 저의 실수 입니다.
의미없이 던지 질문에 너무 열심히 대답한 저의 실수를 사과 드립니다.
의미없는 질문과 의미없는 대답이었다면, 이 저의 사과역시 의미 없는 것
일지도 모르겠군요.
2. 제 삶이 타인에게 의미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이상하고 신기한 이야기가 그 누구게에도 의미 없는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3. 지금까지는 별 의미 없는 얘기지만 계속 하다보면 의미 있어질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저의 얘기를 멈추지 못하는 결례를 김문수님은 양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12-05 오전 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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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일싸
(박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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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다지 신기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신기한 글이라 하더라도 한번에 100개 아니면 50개 50개 씩 묶어서 두번에 올려도 될텐데 이렇게 올리시는게 확실히 저한테는 불만입니다. 진정 박정모님의 글에 긍정적인 답변이 얼마나 있었나요. 다수의 침묵하고 있는 델마당회원들 중에 박정모님의 글이 의미 있는 글이 라고 생각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되실지 그것이 궁금함니다. 감히 추론하는데 글이 올라오니 읽긴하는데 괜히 댓글 달았다가 박정모님의 더 신나할까봐 조용히 계시는 분이 대다수 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이 있다면 그분께는 죄송합니다 ** 하옇든 부정적인 댓글이 대다수라면 그만 올리시는게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박정모님의 식으로 사족하나 달자면
- 멈추지 않겠다나, 끝까지 계속 하겠다 - 라는 식의 표현을 몇 번 하셨는데 ... 본인이 아니시라고 했지만 처음 이 글들의 씨았이 되는 글을 올린 아이디 -계속가- 와 박정모님은 동일 인물의 근거로 보입니다. 2017-12-05 오전 9:23:07
2017-12-05 오후 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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