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동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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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브라운
(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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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동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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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검색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한결과 일것이고,
신규는 적고 고인물이 많은 델파이류같은 곳은 검색이 적을수밖에 없고
고인물들일 수록 델파이라고 정의된 검색보다 하려는 목적에 맞는 검색을 하는게 더 많을거고
특정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직접 접근하니
저런 곳들의 순위권 수집과는 다르게 흐름에 밀리는 건 당연할거구요.
지원에 따라 신규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그것이 대세라면 대세일수도 있고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을 겁니다.
권광일님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판단하고 무엇을 선택하던 권광일님의 몫이지만
지금 사용하는 툴이나 언어가 무엇이고 그것을 이용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요?
가상이 아닌 실제 돈이 거래되는 시장의 흐름과 어떤 기술들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이 되는가가 중요하지
저런 단편적인 흐름만 보고 걱정을 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시간에 저는 저의 할일을 하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19-04-18 오전 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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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씽
(박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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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 필요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뽕"이란 말이 있듯이, 내가 하고 있는, 속해 있는 것이 좋았으면 하는 심리가 있나 봐요~.
아침, 구글에서 "do you know delphi language" 검색 해 봤습니다.
https://www.quora.com/Is-Delphi-a-good-programming-language
업무상 DB연결이 필요한데... FileMaker 프로그램이 좋아 보이지만...
여러사람 사용하기에는 Delphi 보다 비싼듯 하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9-04-18 오전 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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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
(이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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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개발툴 점유율 같은것이 왜 필요할까요?
Delphi가 Closed 되는것도 아닐진데요.(설령 Closed되었다고 Delphi로 개발된 시스템이 같이 폐쇄되는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사용하기 편하면 되고 원하시는 프로젝트에 적합하면 되고 아직 밥빌어 먹기에 문제가 없다면 본인에게 익숙한 툴이 내겐 점유율 100% 아닐까요?^^
나이먹다 보니 쉽게쉽게 생각하는 습성이 생기다 보니 이런 의견을 쓰게 되네요.
오늘도 "빵"구하러 나갑니다^^
2019-04-18 오전 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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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이크양파
(유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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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델파이는 상용툴이라서... 코드가 오픈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지라..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는 하겠죠.
과학쪽에서 잘 쓰는 포트란도 목록에 없고, javascript 랑 HTML 이 상위랭킹인걸 보면 일희일비할 결과는 아닐듯 합니다. :D
2019-04-18 오후 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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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는나무
(송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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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파이가 시장 점유율이 형편 없다고 해서 시장점유율이 높은 개발툴로 갈아탈 것인가?"
"주변에 델파이 개발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델파이 버리고 유행하는 개발툴로 갈아탈 것인가?"
이런 질문들을 저한테 해보니까.. 음 결론은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필요하다면 다른 개발언어도 부전공으로 몇개씩 더 하면 되지. (실제 다른 개발언어도 몇 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요.. 쿨럭~) 점유율 높은 편에 굳이 편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회사에서 인정 받고, 나의 상상력을 현실화 하는데 불편이 없으면 되지 않을까? 문득 드는 생각이네요.
2019-04-19 오전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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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먹어
(박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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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한 개발자 말고 경력 좀 되는 개발자가 언어 1가지 밖에 사용 못하는 경우가 있나요? 취미로 코딩 하는 저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여러 개 배웠는데.. (잘한다고는 못하지만요) 때려 죽여도 일 그만둘때까지 언어 하나만 사용해서 먹고 살아야한다면 저도 델파이를 고르지는 않을껍니다^^;
2019-04-19 오후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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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
(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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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어셈으로 코딩해서 먹고 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픽쪽에서는 그리 인기 없는 도트그래픽으로 먹고 사는 경우도 있구요.
어떤 프로그램언어이든 툴입니다. 어떤 툴로 먹고 살지는 인기와 무관하다고 봅니다. 단지 인기있는 언어라는 것은 좀 다른 의미이지 않나 합니다.
2019-04-21 오후 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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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규
(양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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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요즘 눈코 뜰 새도 없이 바싸서 오랜만에 왔더니 재미난 얘기들 하고 계셨구만요.
델파이의 점유율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더 내려갈겁니다..만은,
존재의 위기인지는..
현재 라자루스도 있고, 나름대로 오브젝트파스칼의 뿌리는 깊습니다.
엠바카데로라든가 볼랜드라든가 걔네들이 위기거나 사라질 수는 있어도 델파이의 뿌리까지 존재가 사라지기는.. 그렇게 하기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또 인수하거나 또 독립하거나 혹은 오픈소스로 가거나 존재 형태에 변화가 올 수는 있겠지만요.
심슨의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통계의 수치보다는 통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단 0.001%라도 살아 있다면 그게 100%와 다를 바 없는 사람도 있구요.
50%가 넘지 않으면 0%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전자의 경우인데요 최악의 경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델파이를 다 잊어 버리고 저 혼자 쓴다고 해도 저는 아무 상관 없네요. 오히려 저 혼자 쓴다면 신날 것 같은데요. (안 갈챠주지..라면서요. 너무 재수 없나요? ㅋㅋ)
원래 사람은 남들 것보다 자기 것이 더 많이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그게 본능이죠.
일종의 종족 보존 본능 같은..
그 때문에 거기서 자기가 밀려날 수도 있고
그 바람에 단가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그냥 본능인가봅니다.
진화인지 창조인지는 몰라도
원래 본능이라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종족을 위한 것이죠.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어떤 경우는 내 본능을 무시하는 게 나한테는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만은..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날씨가 왜 이리 더운거죠?
(오랜만에 쓸데 없는 소리를 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2019-04-22 오후 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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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손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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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기는 오래전 부터 있었지요.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 입장에선 델파이 하나로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진지 오래이고요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델파이 구인이 올라오면 반갑기 그지없더군요...
차세대로 기존 델파이로 구축된 시스템이 없어지는걸 보면 씁쓸하긴 합니다...
2019-04-22 오후 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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